[프로배구] 대한항공, 알렉스 빠진 우리카드에 완승…17일 5차전서 결판
남자프로배구 대한항공이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우리카드를 잡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.
대한항공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챔프 4차전에서 정지석 임동혁이 나란히 18점씩을 올려 세트스코어 3-0의 완승을 거뒀습니다.
5전 3승제 챔프전에서 2승 2패 동률을 만든 대한항공은 17일 안방에서의 5차전에서 통합 우승에 도전합니다.
우리카드는 주포 알렉스가 복통으로 벤치를 지켜 완패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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